엄정화가 절친인 정재형과 함께한 주말 일상을 전했다.
13일 엄정화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반려견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 맞은 편에는 절친 정재형이 반려견을 쓰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주말에도 함께하는 절친 케미가 느껴진 모습이다.
앞서 엄정화가 과거 SBS라디오 ‘철파엠’에 출연했을 때 당시 발매했던 신곡 ‘엔딩크레딧’에 대해 얘기하며 자신의 인생 엔딩크레딧에 올라갈 세 명으로 유경수, 엄마, 정재형을 꼽았던 바.
이에 김영철은 정재형에게 ‘정재형에게 엄정화란?’이라고 질문했고, 이에 정재형은 “묘비에 이름이 새겨질 베스트 프렌드다. 인생을 걸어가는 친구다”며 절친다운 사이를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엄정화는 4월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지티스트)에 출연 한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