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에스파 공식 SNS에는 "#aespa #KARIN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멤버 카리나가 비현실적인 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물감이 잔뜩 묻은 앞치마와 활짝 웃는 그의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하루의 피로가 다 풀리는 얼굴" "하루만 저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 "너무 예뻐서 진짜 만든 거 같이 생겼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1일 열린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 ‘최우수 케이팝-노래’(Next Level)와 함께, ‘올해의 신인’ 부문 트로피를 거머쥐며, 총 3관왕으로 최다 수상자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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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스파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