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송지아, 동생이 찍어준 사진에도 굴욕 無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3.13 21: 05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완성된 미모를 자랑했다. 
13일, 송지아는 자신의 SNS에 “지욱이가 찍은 나 #내동생 #이럴때만 #이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푸른 색의 니트를 입고 머리를 한쪽 귀에 꽂고 있는 모습. 그가 말한 '지욱'은 남동생이다.
앞서 송지아는 최근까지 미국에서 골프 훈련 후 국내로 귀국했다. 잠깐의 미국 생활이지만 미국을 다녀온 후 더욱 성숙하고 예뻐진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얼핏 보고 수지인 줄 알았어" "진짜 예쁘다" "16살인 게 안 믿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결혼 9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박연수는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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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지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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