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다솜이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다솜은 자신의 SNS에 “5분만에 완성된 멋진 초상화였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트렌치 코트를 입고 내추럴함을 뽐내는 모습.
초상화를 기다리며 작은 얼굴에 꼭 들어찬 이목구비를 자랑해 특히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씨스타 막내가 벌써 서른.." "그래도 너무 예쁘다" "초상화 어떻게 완성됐는지 궁금궁금" "어디서 그렸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솜은 배우로도 활약 중이며 2017년 소속 그룹인 씨스타의 해체를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엔 JTBC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 출연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다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