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첫 NFT 자랑했다.
13일, 스윙스는 자신의 SNS에 “내 첫 소유 NFT. 뭔가 무의식에게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바로 꽂혀서 골랐다. 이름까지 지어줬다: Mr. Deep Down #메타콩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머리를 빗는 문어가 머리 위에 있는 고릴라가 이를 악물고 있는 모습. 이를 본 팬들은 "오 외국 래퍼인 줄 알았어요 프로필이 뭔가" "힙합이네요" "환영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윙스는 2008년 EP 앨범 'UPGRADE (업그레이드)'로 데뷔 이후 'On My Way (온 마이 웨이)', '듣고 있어?', 'No Mercy (노 머시)', '불도저', '이겨낼거야'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지난 4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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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윙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