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가 남편 박성광과의 일상을 전했다.
14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박성광과 반려견의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솔이는 "산책 중 더울까봐 겨울이 옷 벗겨주는 다정한 여봉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성광은 길에 주저 앉아 다정한 모습으로 반려견의 옷을 벗겨준 후 목줄을 봐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박성광은 지난 1월 영화 '웅남이' 촬영을 마쳐 감독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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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