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결혼 준비도 바쁠 텐데..두子 헬육아 현장 최초공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14 05: 10

 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뒤 늦은 결혼식일 알린 가운데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슈퍼맘 근황을 전했다. 
14일, 홍영기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지금 껏 공개하지 않았던 육아 모습을 공개, 현실 엄마다운 모습을 보였다. 기저귀까지 정리를 못 할 정도로 피곤한 모습이다. 

홍영기는 "보여드린적 없는 현실육아짤들 풀어봐요ㅠㅠㅠㅠㅋㅋㅋㅋ"라면서 "대한민국 엄마들 화이팅 ㅠㅠㅠ"이라 외쳤다. 10 년 만에 결혼식 준비하기에도 바쁜 일상이지만, 두 아들을 케어하기 위해 밤잠을 설치는 모습. 슈퍼맘 다운 모습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 결혼 10년차를 맞아 오는 5월 뒤늦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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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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