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美 크리틱스 초이스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 수상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3.14 10: 10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이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외국어 드라마상을 받았다.
13일(현지 시간) 미국 LA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는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오징어게임’은 애플TV+ ‘아카풀코’(멕시코), 넷플릭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프랑스), 넷플릭스 ‘뤼팽’(프랑스), 넷플릭스 '종이의 집’(스페인), 넷플릭스 '나르코스: 멕시코’(멕시코)를 제치고 외국어 드라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은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BEST DRAMA SERIES), 외국어 드라마상(BEST FOREIGN LANGUAGE SERIES) 등에 후보로 올랐으며, 극 중 성기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이정재는 드라마 시리즈 최우수 남자배우상(BEST ACTOR IN A DRAMA SERIES)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mk3244@osen.co.kr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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