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이 코로나19 확진 후 자가격리를 하면서 빵을 급구했다.
민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포켓몬 빵 좀 사다주실 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민영은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올린 뒤 최근 다시 출시된 포켓몬스터 빵을 구해다 줄 것을 부탁했다.
현재 민영은 코로나19 확진 후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매니저마저 자가격리 중이기 때문에 나갈 수 없게 된 민영은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부탁했다.
한편, 민영이 속한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14일 미니 6집 ‘THANK YOU’를 발매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