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깔끔한 거실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성유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버리기 아깝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3월 초 생일을 맞아 거실 벽면에 붙여두었던 데커레이션 풍선들이 담겨 있다. ‘해피버스데이’와 꽃 모양의 풍선 등으로 꾸며진 거실은 마치 파티룸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현재 쌍둥이 딸을 육아 중인 성유리는 아이 키우는 집이 실감 나지 않을 정도로 깔끔한 거실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던 그는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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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