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김강훈이 '정변 14세'를 보여주고 있다.
김강훈은 11일 개인 SNS에 교복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집에서 급하게 찍은 나중에 사진관 가서 다시 찍읍시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강훈은 사진 속 김강훈은 똘망똘망한 눈과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이대로만 자라다오’의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앞서 김강훈이 "골린이가 됐다"라며 골프를 시작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김강훈은 2019년 방송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의 아들 필구로 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더 게임:0시를 향하여' '마우스' '라켓소년단' '내과 박원장' 등에 출연했다.
2009년생으로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김강훈은 최근 어썸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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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강훙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