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주부의 로망을 실현했다.
이윤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롱하여 며칠째 요렇게 진열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가 최근 구매한 커트러리 세트가 담겨 있다.
26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럭셔리 식기 세트를 구매한 이윤지는 함부로 사용하지도 못하고 소중하게 진열만 하고 있는 찐 주부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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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