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아야네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렇게 많이 먹었는데도 체중이 똑같아.. 신기한 매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야네는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재는 모습이다. 아야네가 공개한 몸무게는 41.8kg이다.

아야네는 같은 날 스토리를 통해 “어제 고기를 그렇게 많이 먹어놓고서 왜 또 생각나는 거지. 사진첩 고기 꺼내오기”라며 전일 먹은 고기 사진을 공개했으며, 폭식에도 제자리걸음인 몸무게와 깡마른 몸매에 많은 이들이 부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여러 방송을 통해 2세를 간절히 원하는 염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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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