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세상 살기 정말 힘들구나" 탄식…코로나 음성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행히 코로나19 확진은 피했다.

최준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상 살기 정말 힘들구나”라는 글이 적힌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최준희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소식을 전했다. 앞서 최준희는 머리와 배가 아프다면서 코로나 양성이 의심됐다. 최준희도 “나한테 왜 이러세요”라며 코로나를 원망했고, 루푸스병을 앓았던 바 있기에 걱정을 자아냈다.

다행히 최준희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두통과 복통은 사라지지 않았다. 최준희는 “근데 도대체 왜 이렇게 아픈건데?”라는 글을 남겼고, 많이 아픈 듯 “아”라고 탄식을 내뱉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배우 베뒤를 위한 소속사 전속 계약을 마쳤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