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에서 솔로로도 일명 '믿.듣.탱(믿고 듣는 탱구/태연의 별명)'로도 실력을 입증한 태연의 놀라운 재력이 눈길을 끈다.
14일, 태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특히 앞서 올린 다른 사진과 비교해보면 애플의 ‘아이폰13’과 삼성의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3’으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태연은 두 제품을 실제 모두 사용 중인 듯 하다.
각각 백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이기에 기종 1개가 아닌 2개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는 그녀의 재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했다. 올해 34살이 된 그녀이기에 영앤 리치의 정석을 보여준 셈이다.
한편, 태연은 지난 2월 24일 정규 3집 'INYU'를 발매했다. 또, 오는 31일 첫 방송 예정인 Mnet ‘퀸덤2’에 그랜드 마스터로 출연할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