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쉰둥이 파파로 화제가 된 가운데 아기띠를 포인트로 한 패션센스가 유쾌함을 안겼다.
14일, 신현준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는 모습. 평범한 일상을 전한 듯 하지만 아내 가방인 듯 주황색 백을 어깨에 메고, 또 아기띠를 허리에 걸고 있는 패션센스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가족밖에 모르는 훈훈한 모습이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살 연하의 미모의 첼리스트 아내와 결혼했다. 특히 그는 지난해 54살 나이에 '쉰둥이' 셋째 딸을 품에 안아 화제를 모았다./ssu08185@osen.co.kr
[사진] 신현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