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휴식중인 배우 박신혜가 근황을 전했다.
14일 오후 박신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기 오는 날엔 김치전"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럽게 구워지고 있는 해물 김치전이 담겨있다. 속이 꽉찬 반죽에 노릇노릇한 빛깔은 침샘을 자극한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김치전은 진리죠", "막걸리가 있어야 하는데ㅠㅠ아쉽겠다", "맛있는거 많이 먹고 예쁜 아가 낳으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특히 최근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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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신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