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이자 가수로도 데뷔했던 김송이 팬트 하우스에 입성한 근황을 전했다.
14일, 김송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송은 가족들과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모습. 휴대폰 배경화면 사진으로 보인다. 김송은 새벽일찍 일어난 시간을 인증했다.
그도 그럴 게, 최근 미라클 모닝을 시작한 근황. 김송은 "드디어 미라클모닝14일차 팬트하우스 입성^^"이라며 "3월 새벽기상 514 미라클모닝챌린지 첫도전 해서 드디어 팬트하우스에 입성했다. 역시 윗공기는 뭔가 다르대요?프레쉬해"라며 새벽 일찍 일어나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간 보람을 느낀 모습이다.
한편, 김송은 과거 그룹 콜라로 데뷔했던 가수다. 그는 듀오 그룹 클론 출신의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낳았다. 특히 그는 최근 백신 후유증에 대한 애통한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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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송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