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8개월' 딸 윤슬 폭풍 성장에 흐뭇 "치아가 뿅"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3.14 20: 11

배우 한지혜가 딸의 근황을 전했다.
14일 오후 한지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이빨이 뿅, 8개월 아기"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무언가 불편한 듯 울음을 터트리는 윤슬의 모습이 담겼다. 벌려진 입 속 하얗게 올라온 한 개의 치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ㅋㅋㅋㅋ아이구 귀여워", "우는 모습 너무 사랑스럽다", "치아 난 거 축하해", "지혜씨 순간 포착 잘 하셨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이후 11년만에 임신에 성공, 딸 윤슬을 품에 않았다. 한지혜는 임신 중 KBS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해 수수한 일상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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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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