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송강보다 얼굴 더 작나? 마스크 크로스해도 '헐렁'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14 20: 39

배우 박민영이 지난 달 열린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제작발표회의 모습이 재조명됐다. 
 최근 박민영의 '소두'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 잡고 있다. 특히 박민영인 지난 달 2월 12일에 개최된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제작발표회 모습이 다시 한 번 떠오르고 있기 때문.
영상 속 박민영은 마스크 줄을 크로스할 정도로 얼굴에 고정시켰으나, 얼굴이 어찌나 작은지 계속해서 마스크가 헐렁 거리는 것을 불편해하는 모습이다.  박민영이 수시로 내려오는 마스크를 체크하고 있는 모습.

이는 한 달이 지난 영상이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재조명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와...도대체 얼마나 얼굴이 작은겨?", "송강도 한 소두하는데 송강보다 작나봐", "마스크 저렇게 줄 꼬아서 쓴 사람 처음봤다 ㅋㅋ"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박민영은 현재 JTBC '기상청 사람들'에 출연 중이다.  특히 박민영은 최근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돕기를 위해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기부행렬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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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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