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진아름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오후 진아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Jeju"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진아름은 형광색 니트에 청바지로 감각있는 패션을 뽐내고 있다. 174cm 늘씬한 기럭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제주도로 데이트 가셨나요?", "길쭉길쭉 부러워요", "와 언니 새삼 키 진짜 크구나", "청바지에 니트입었는데 빛이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아름은 배우 남궁민과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11살이다. 최근에는 KBS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해 연인 남궁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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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아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