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프랑스에서 도촬도 당하는 구나..14세 셀럽ing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14 20: 43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딸 재시와 프랑스 일상을 전했다. 
14일, 이수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딸 재시를 태그했다.
태그된  사진 속 재시는 프랑스의 한 매장을 활보하고 있는 모습. 올해 14세라곤 믿기지 않는 비주얼을 뽐내던 재시가, 배꼽티까지 찰떡 소화해 눈길을끈다. 

이수진은 "#엄마가 찍어주는 #파파라치샷"이라며 프랑스에서 도촬(?)한 딸 재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앞서 재시 역시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는 근황을 공개, 그는 제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에 초대되며 모델의 꿈에 한 발자국 가까워졌다. 이후 지난달 19일 개최된 제 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에 참석, 뮤즈로 선정되며 22FW 파리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랐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라이온킹’ 축구 선수 이동국과 2005년 결혼했다.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재아를 낳았고 이후 2013년 또 한번 쌍둥이 딸 설아·수아를 출산했다. 2014년 막내 아들 시안이 태어나 5남매가 완성됐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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