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랜선 이모들을 놀라게 했다.
샘 해밍턴은 14일 자신의 SNS에 “귀한 손님 놀러 왔지! 호주 연결고리 강해진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보기 위해 찾아온 귀한 손님을 공개했다. 귀한 손님은 스트레이키즈였다. 벤틀리는 신난 듯 방방 뛰었고, 윌리엄은 수줍은 듯 다소곳하다.
윌리엄은 장난끼 넘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다소곳하고 수줍은 모습이다. 윌리엄은 한층 더 성숙한 어린이가 되어 있어 랜선이모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 동생 벤틀리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