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g 뺀 하재숙, ♥이스방과 같은 우산에 쏙…러블리 고성댁

배우 하재숙이 다이어트 후 남편과 우산을 함께 쓰고 데이트를 즐겼다.

하재숙은 14일 자신의 SNS에 “비도 오고 귀찮다는 나를 달래서 해피화이트데이로 만들어준 나의 이스방”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하재숙은 남편과 함께 바가 내리는 고성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고즈넉한 정자가 보이는 곳에서 반려견까지 데리고 나와 데이트를 즐겼다.

24kg을 감량한 하재숙은 남편과 같은 우산에 쏙 들어갔다. 러블리한 매력을 보인 가운데 하재숙은 남편의 배려에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라고 좋아했다.

한편, 하재숙은 2016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