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스태프들을 위한 매너 다리로 인성을 증명했다.
정려원은 최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누가보면 나 180인 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려원은 스태프로부터 메이크업, 헤어를 수정 받고 있다. 촬영을 위해 준비 중인 정려원은 스태프들의 손길로 연예인 미모를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정려원은 서서 헤어를 수정해주는 스태프를 위해 매너다리를 했다. 다리를 양 옆으로 쭉 벌리면서 자신의 키를 낮췄고, 덕분에 스태프들은 수월하고 편하게 헤어를 수정할 수 있었다.
한편, 정려원은 JTBC 드라마 ‘하얀 차를 탄 여자’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