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또 한 번 10살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한예슬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마자친구와 다정한 포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워낙 한예슬이 동안인 탓에 10살이란 나이차이가 느껴지지 않기도 하다. 그래서 일까, 두 사람의 투샷 사진만으로도 주요 유명 포털 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무엇보다 주변 식당도 눈길을 끌었다. 주변에 모두 외국인들 점원과 손님으로 가득한 모습. 몇몇 누리꾼들은 혹시 해외여행을 떠난 것은 아닌지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다.
그도 그럴 것이 한예슬은 남자친구와 미국여행 근황도 전한 바 있기에 혹시 이번에도 남자친구와 어디론가 여행은 떠난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안긴다.
앞서 한예슬은 81년생으로 올해 42세가 됐으며 현재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하고, 당당하게 연애를 즐기고 있다. 특히 남자친구와 동거하는 듯한 모습을 개인채널에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 이에 한예슬은 빨래도 직접 하느냐는 질문에 “빨래는 남자 친구가 해준다. 그 대신 나는 설거지 담당”이라고 밝히면서 남자 친구에게 입맞춤을 하고 볼에 뽀뽀까지 하는 등 달달한 애정을 보였던 바다.
최근엔 한예슬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 시간을 가졌는데 팬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해 시원시원하게 답했다. 특히 결혼에 대해서 한예슬은 “자연스럽게 하는거고 서두를 필요는 없다. 연애의 시간을 충분히 누리는 것도 중요하다. 결혼 서두르지 말고 연애도 충분히 하라”며 결혼에 대한 압박없이 자유롭게 연애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연애를 하면서 활발한 SNS 활동이 펼쳤지만 최근 뜸해 근황을 궁금해 한 팬들도 많았으나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 알려 반가움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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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