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치과의사 남편 은근 자랑? “수학 어려워..아빠는 이 마음 모르겠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3.15 07: 02

배우 이윤지가 첫째 딸 라니에게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윤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천혜향 너무 맛있고 너는 너무 사랑스러운데 199 다음에 천이라고 해서 엄마가 화를 냈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미안해 돌아서면 이렇게 네 사진 보고 후회할 걸. 못난 애미. 우린 왜 이렇게 수학이 어려울까 아빤 이 마음 모르겠지”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윤지 첫째 딸 라니가 열심히 천혜향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남편 정한울은 “라니가 예전에 A B C D E F G~ Next time won't you sing with me ?! 노래 했던걸보면 뭐 199 다음에 천이 나올수도 있지..”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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