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김이지가 폭풍성장한 딸의 근황을 전했다.
14일 김이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리유니 홧팅!"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속에는 김이지와 그의 딸이 담겼다. 어느덧 초등학교 1학년이 된 딸의 입학식에서 찍은 인증샷으로 보인다. 김이지의 한 손에는 수천만원대로 알려진 명품브랜드 H사의 토트백이 들려 있어 눈길을 끈다.
김이지의 딸은 엄마를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어느덧 초등학생 학부모가 된 김이지의 근황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김이지는 "아프지 말고 초등적응 잘할거라 믿어. 힘!"이라고 딸을 향한 응원을 전했다.
한편 김이지는 1997년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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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이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