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kg 감량' 이영지 "성격 포악해져"..이번엔 '저탄수' 다이어트 도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3.15 10: 47

래퍼 이영지가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15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탄수화물 줄인지 약 10일차"라고 글을 올렸다.
앞서 이영지는 꾸준한 다이어트를 이어오며 180도 달라진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 가운데 탄수화물을 줄이는 방법으로 다시 체중관리를 이어가려는 것.

이에 이영지는 "머리가 총명해지며 몰이 날렵해지고 성격이 포악해집니다"라며 탄수화물을 줄인 효과를 전했다. 그러면서 "두달정도 줄여볼 예정.. 저탄수 디저트집 추천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지는 최근 13kg을 감량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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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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