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송혜교, 그림도 뚫고 나오는 미모

배우 송혜교가 유라의 친구에게서 선물받은 그림에 고마움을 전했다.

송혜교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유라의 친구가 그려준 ruby&kyo. 고마워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그림에는 반려견 루비를 안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혜교는 루비를 품에 안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행복한 기분을 전하고 있다. 이 그림은 앞서 송혜교가 공개했던 사진으로, 사진과 닮은 사랑스러운 그림체다. 송혜교는 유라를 통해 해당 그림을 선물받은 듯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 것. 유라는 "천사 혜교 언니"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앞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유라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송혜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