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임신’ 정주리, 아들 셋 독박 육아 ♥남편 자랑 “일등 남편 애처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15 13: 19

개그우먼 정주리가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정주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뱃속에 넷찌랑 단둘이 시간을 보내고 남편 혼자 애 셋 케어한 지 일주일이 넘었네요. 처음엔 너무 걱정했는데 여보 잘한다 잘한다♡ 애들 보랴 일하랴 힘들텐데 내색 안 하고 푹 쉬고 오라고 해줘서 너무 고마워♡ 내 거 샹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넷째를 임신 중인 정주리를 위해 홀로 육아를 담당하는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쉽지 않은 아들 셋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와중에도 정주리의 남편은 정주리가 걱정하지 않도록 든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정주리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애처가”, “일등 남편”, “일등 아빠”, “내 거 중에 최고”, “일주일만 더 쉬고 갈게♡”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다.
/hylim@osen.co.kr
[사진] 정주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