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한지혜’ 딸, 벌써 그랜드 피아노 선물 받는 클래스 “피아니스트 이모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15 14: 39

배우 한지혜가 귀여운 딸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피아니스트 이모가 아기 피아노를 선물해주셨는데 울고불고 낯가리고 아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 딸을 위해 직접 아기 피아노를 준비한 피아니스트 김지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혜의 딸은 피아노가 신기한 듯 멀리서 지켜보더니 막상 피아노 앞에 앉았을 때는 어색한 듯 눈물을 터뜨리는 모습이다.

이에 한지혜는 “울고불고 낯가림. 너무해”라고 덧붙이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1년 만인 2021년 6월 건강한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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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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