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재택 치료" 엑소 카이, 백신 접종에도 코로나19 확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3.15 16: 13

그룹 엑소 카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카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확진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 카이가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카이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카이는 지난 17일 공개된 ‘카이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했따. 카이가 꼭 해보고 싶은 일을 경험하며 만드는 힐링 프로젝트로, 복불복 여행을 통해 카이의 진짜 버킷리스트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찐친’(진짜 친구)들과 함께 강원도로 여행을 떠난 카이는 다채로운 익스트림 스포츠와 캠핑, 물놀이 등을 즐기며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찾고 힐링의 시간을 보낸다.

OSEN DB.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엑소 카이가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카이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입니다.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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