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가 남편과 카페 데이트에 나섰다.
양미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앞에서 차 한잔 했어요. 아니 서호랑 있을 때랑 나랑 있을 때랑 표정 차이 뭐죠? 아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남편과 함께 집 근처 카페에서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현재 임신 21주차인 양미라는 앉아 있어도 눈에 띄는 D라인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임신 후 현재까지 몸무게가 11kg 증가한 것은 물론 끝없는 먹덧으로 병원에서 체중 관리 요청까지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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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