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제시카, 73년생 中 연예인들과 서바이벌? 압살하겠는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15 18: 40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중국 예능 출연을 앞둔 가운데 자신의 책을 열혈 홍보했다.
제시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인의 후속작. 지금 선 주문 가능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자신이 집필한 책을 들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신의 책이 뿌듯한 듯 얼굴 가득 미소가 넘쳐 흐른다.

2007년 8월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9월 돌연 팀에서 나갔다. 자신이 론칭한 패션 브랜드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했지만 2년 뒤 솔로 신곡을 내며 무대로 돌아왔다.
2020년에는 K팝 스타를 꿈꾸는 한국계 미국인 소녀 '레이첼 김'의 이야기를 그린 자전적 소설 '샤인'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중국 예능 ‘승풍파랑적저저(乘風破浪的姐姐)’ 시즌3 출연설이 들려 온라인을 들썩거리게 했다.
제시카 외에 1981년생 설개기, 1979년생 호행아, 1973년생 리빙빙, 1982년생 왕심릉 등이 출연 리스트에 올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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