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병원에서 뭐하나 했더니..♥병원장 남편 내조 제대로!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3.15 17: 51

방송인 장영란이 병원 출근 후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없을 때 나의 하루"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남편 한창이 운영 중인 한의원의 곳곳을 살피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갖가지 잡다한 일들을 직접 도맡아 하고 있는 것.

이에 장영란은 "가끔 많은 분들이 병원 출근 하면 모하는지 궁금해 하시는데용 사실 안 보이는 곳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남편은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그 외에 업무들을 직원분들과 함께 열심히 일 하고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나저나 오늘은 좀 피곤하네요. 퇴근하고 싶다. 허나 할일이 남았다그램. 직장인분들 공감그램. 퇴근전 까지 우리 힘내보아요"라고 솔직한 생각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한창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한방병원을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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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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