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의사 남편 닮은 둘째 딸 셀프 디스 “아기아기한 옷 안 어울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15 18: 00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못 입고 넘어갈까 새 옷을 입혔더니 애기애기한 옷이 안 어울.. 소울 said ‘엄마, 나 왜 그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윤지는 폭풍 성장 중인 소울 양에게 새 옷을 꺼내 입혔으며 귀여운 비주얼을 두고 깜찍한 의상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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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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