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이 바닷가 서핑을 즐겼다.
15일 오후 가수 정동원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동원아 여행가자 오늘 제 서핑실력 다같이 보실래요?’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핑 슈트를 입고 바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동원의 모습. 또 다른 사진에는 장민호와 같이 보드를 두고 멋진 자세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케미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정동원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 중이며, 장민호와 함께 스페셜 코너 '동원아 여행 가자'를 선보이고 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정동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