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여리여리한 몸매로 근황을 전했다.
15일, 김정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마치 한 마리의 백조처럼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 무엇보다 발목이 얼마나 얇은지, 여리여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어 "앗 오늘 벌써 화요일!!9시에 만나요!!.#호적메이트"라며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현재 예능 '호적메이트'에 출연 중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