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 카드 편해” 이예림, 결혼하고도 '이경규 카드' 사용… 폭소 (‘호적메이트’)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3.15 22: 06

'호적메이트’ 이예림이 아빠 이경규의 카드 사용이 남편 김영찬 카드보다 편하다고 밝혔다.
15일 전파를 탄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와 딸 이예림, 그리고 사위 김영찬 선수가 서로를 향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경제권은 누가 가지고 있냐는 이경규의 질문에 이예림은 "남편 김영찬이 갖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경규는 “나는 내가 경제권을 갖고 있다. 우린 재테크를 안한다. 나한테 투자를 한다. 영화를 한다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내 신용카드는?”이라고 이예림에게 기습적으로 물었고, 이예림은 “내가 갖고 있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경규는 “아빠 카드가 편해? 영찬이 카드가 편해?”라고 묻자 이예림은 “아직은 아빠 카드가 편하다”라고 답했다. 이예림은 “유효기간 끝나면 줄게. 2026년”이라고 덧붙였다.
자녀 계획에 대해 이예림은 “내가 마지노선일 때. 노산이 끝나는 기준일 때”라고 말해 이경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영찬은 “저는 우리 가족이 삼남매다. 예림이를 보고 혼자여도 외롭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아도 두 명”이라며 자녀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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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적메이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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