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음주운전 자숙 중 방탄소년단 보러 갔네.."많이 좋아해요"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3.15 21: 13

배우 박시연이이 ‘아미’임을 인증했다.
박시연은 15일 자신의 SNS에 “함성을 대신한 클래퍼가 주는 감동. 이 곳의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있음이 느껴지던, 차가운 밤공기가 따뜻하게 느껴지던 밤. 나 BTS 많이 좋아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를 찾은 박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시연은 지인과 콘서트를 찾은 듯 모자를 쓰고 환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남끼고 있다. 보라색 머플러를 두르고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알린 박시연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팬들로 가득찬 공연장 전경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박시연은 지난 해 1월 음주운전이 적발됐으며,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박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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