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결혼준비 안 하고? 마스크 벗은 LA 고급레스토랑서 '힐링'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15 21: 50

 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뒤 늦은 결혼식일 알린 가운데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슈퍼맘 근황을 전했다. 
15일, 홍영기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LA에서 유명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마스크를 벗은 외국인들 사이에서 환하게 미소지으며 지인들과 식사를 즐기고 있다. 

홍영기는 "영기와여행 #영기와LA  영앤리치프리티 태이 덕분에 13가지 메뉴를 맛본날입니다.. 헬시푸드 이탈리안레스토랑이다 보니 한입한입마다 입안에 신선함 느껴졌다고 해야할까요.."라며 " 그건그렇고 분위기가 미쳤잖아요..이렇게 이쁜곳 데려가면먹기보다 찍느라 바쁜 여자들이기에 배가아닌 앨범이 터질라해요.."라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그러면서 "여기는 새벽이라 저는 이제 누웠어요 내일 또 랜선여행시켜줄게요ㅋㅋㅋ!!"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 결혼 10년차를 맞아 오는 5월 뒤늦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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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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