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예비 신랑 이규혁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손담비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많이 먹어 울자기”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성스럽게 끓인 미역국이 담겨 있었다. 손담비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규혁의 생일을 맞아 미역국을 끓여준 것으로 보인다. 손담비는 예비 신랑을 위해 솜씨를 발휘하며 결혼 전부터도 내조에 나섰다. 손담비는 이규혁과 함께 생일파티를 하는 모습도 공개하며 달달한 애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오는 5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seon@osen.co.kr
[사진]손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