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이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애청자임을 인정했다.
15일 오후 방탄소년단 정국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동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시청하고 있는 순간이 담겨있다. 정국은 드라마를 보며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김태리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덕질을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12일~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을 개최한 바 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정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