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이 오랜만에 건강한 근황을 알렸다.
최우식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사진을 보면 블루베리, 오트밀, 햄프씨드, 프로틴 파우더, 그릭요거트, 피넛버터, 우유를 한데 넣어 갈아 마실 준비를 하고 있다.
최우식은 지난 1월 ‘그해 우리는’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달콤한 휴식을 갖고 있다. 앞선 인터뷰에서 쉬는 동안 벌크업을 목표라고 밝혔지만 오히려 다이어트 요거트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1990년생인 최우식은 2011년 드라마 ‘짝패’로 본격 데뷔해 ‘폼나게 살거야’, ‘옥탑방 왕세자’, ‘뿌리 깊은 나무’, ‘닥치고 패밀리’, ‘호구의 사랑’, 영화 ‘거인’, ‘부산행’, ‘기생충’, ‘경관의 피’ 등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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