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딸과의 애틋한 투샷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쪽쪽이 러버 태린이. 쪽쪽이 없으면 잠투정이 심한 편인데 헉 우리 막내 나노가 쪽쪽이 4개 다 물어뜯어서 진땀 비상이었어요-급하게 주문했는데 로켓배송으로 하루도 안되어서 도착했지뭐에요 한국 만세”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은지는 공갈 젖꼭지를 물고 곤히 잠들어 있는 딸의 손을 잡고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기상캐스터 출신인 박은지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은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