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심진화가 심은하의 배우 컴백설을 반겼다.
심진화는 16일 오전 심은하의 배우 컴백 소식이 들리자 자신의 SNS에 “최근 소식 중 제일 반가운. 어릴 적 나의 롤모델이자 우상. 이런 연기자가 되고 싶었던 나의 어린 시절”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심은하가 콘텐츠 기업 바이포엠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차기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려 온라인이 들썩거렸다. 심진화는 아침부터 자신의 롤모델 컴백 소식에 격하게 반응해 흐뭇함을 더한다.
한편 심은하 측은 21년 만의 컴백설에 대해 OSEN에 “(심은하와) 같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단계는 맞으나 계약도 진행 단계이고, 작품이나 일정 등 정해진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