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진민호가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진민호는 오는 4월 9일과 10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너와 나, 여기’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1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진민호가 11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진민호는 이번 콘서트에서 ‘반만’, ‘어때’, ‘첫사랑은 거짓말이다’ 등 대표곡들을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진 라이브 무대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가수 이예준이 9일 공연, 최효인이 10일 공연에 각각 게스트로 출격해 진민호를 지원사격하며 콘서트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봄처럼 따뜻한 설렘이 느껴지는 라이브 무대로 가득할 진민호의 첫 단독 콘서트 ‘너와 나, 여기’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