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요즘 맞는 옷이 없어 "특히 바지"…살짝 드러난 D라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16 10: 59

배우 박시은이 임신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박시은은 16일 자신의 SNS에 “임신하면 더 화사하게 입어야 행복해진다고 더 예쁘게하고 다니라며 편하고 화사한 옷들을 박스로 보내준 디자이너 언니의 클라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시은은 잠시 마스크를 벗고 사진을 찍고 있다. 임신 후 디자이너로부터 화사한 옷들을 선물 받은 박시은은 이를 바로 입고 외출했다.

박시은 인스타그램

박시은은 “사실 요즘 맞는 옷들이 점점 없어지고 있어서(특히 바지가) 허니 옷장으로 자꾸 눈이 가던 중이었거든요. 깜짝 선물 고마워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시은은 배우 진태현과 결혼했다.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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