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g' 신지수, 마른줄은 알았지만..티셔츠 한장에 온몸 파묻힌 근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3.16 11: 15

배우 신지수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수납장 앞에 쭈그려 앉아 무언가를 하고 있는 신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박스티 차림인 탓에 금방이라도 티셔츠에 파묻힐 정도로 왜소한 그의 체격이 더욱 도드라진다.

특히 신지수는 사진과 함께 "엄마 햄스터같아. 나도 엄마처럼 쪼끄맣고싶어"라며 딸의 말을 인용했다. 그러면서 "그것만은 안된다"고 단호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낳았다. 최근에는 35.7kg의 마른 몸무게를 인증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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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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